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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220910_ 센다이 2편
    도쿄일상 2022. 12. 23. 16:57

    월루하면서 적는 일기

    료칸 아침식사

    가이세키는 진짜 살 찌는 지름길…
    혼자먹는데 이렇게 푸짐하다니…
    김밍디 돈 쓴 보람 있다

    료칸 뷰
    진짜 철길사진 잘 건졌다

    오후는 크게 일정은 없었고 시로이시 성을 다녀오는 게 목표였다…!
    그치만… 하레온나+코지온나인 나는…
    맑은 날씨에 공사중인 성만 보다가 왔다…

    역 이름 사진 찍는게 좋아
    왜 내가 갈 때만 공사중인건데…

    그리고 오나카스이따~~ 해서 타베로그 막 찾다가
    ‘규탕 오므라이스’ 라는걸 발견하고 바아로 출동

    센다이에서는 오므라이스가 규탄을 합니다!

    규탕 오므라이스인데
    이렇게 맛있기 있기 없기 그러기~~?~!~?
    (대충 연배가 드러나는 추임새)

    센다이 전경이 탁 트여서 보이는 전망대

    여기가 무료라니…!
    아니 뭐 저기 도쿄 유료 전망대에 비할 바는 아니긴 하지만
    그래도 무료 치고 이렇게 쩌는 텐보다이 없다 아닙니까?!

    AER 전망테라스
    https://maps.app.goo.gl/m76qAHk7cNQUrXqL7?g_st=ic

    AER 전망테라스 · 1 Chome-3-1 Central, Aoba Ward, Sendai, Miyagi 980-0021

    ★★★★☆ · 전망대

    maps.google.com

    바로 여깁니다 여기
    뭐 블로그 보는 사람은 없지만 내 메모용… 끄적…

    이 날은 보름이었더래요

    하필 김밍디 달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알고~~~
    여행가던 날이 기가막히게 보름 언저리였다!!
    덕분에 텐보다이 또 올라가서 츠키미까지 죽이게 하고 옴

    🙏🏻언제나 우리의 앞날이 반짝이기를 바랍니다…🙏🏻


    대충 늘 기도하는 그거

   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리가…

    그리고 센다이까지 왔는데 뭐하지?? 하다가
    쇼텐가이에서 ㄹㅇ 그 한 3~4년전 카부키쵸 호스트머리 한 일본남성이 난파 하시길래 카에리마스 스미마셍~~ 하다가 들어온 이자카야

    역시 혼술이 짱이야
    저기서 미야기현 지역 니혼슈 한 4잔 마시고 맛탱이 간 건 안비밀…

    아마도 멍게튀김…? 오토오시라 기억이안나…
    안주마저 규탕… 평생 먹을 규탕 한 3/4는 먹고온듯
    2차는 역시 하이볼!

    사실 하이볼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는데
    센다이가 또 워낙에 위스키가 유명한 덕에…
    특히나 여기는 산토리 말고 닛카 위스키가 유명하다!!
    위알못인 난 사실 구분 못하디만…
    암튼 뭐 맛있었겠지!!!

    뭔가 있어보여서 찍은 이로하 요코쵸

    담에 친구랑 가게 되면 꼭 요코쵸도 들러야지~~~
    일단 2일차도 이걸로 끝!!

    졸라 밀렸는데 언제 다 올리지 이거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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